안녕하세요, 당신의 통장 잔고를 마지막 숫자까지 책임지는 사이버 보부상, 김 과장입니다.월급날은 왜 이리 짧고, 카드값 내는 날은 왜 이리 빨리 돌아올까요? ‘영끌’, ‘빚투’ 같은 단어는 나와 먼 세상 이야기 같고, 재테크 책을 읽어도 ‘그래서 뭘 사라는 거야?’ 싶어 막막하기만 합니다. 주변에선 누구는 주식으로 대박 났다, 누구는 청약에 당첨됐다 하는데 나만 제자리걸음인 것 같아 불안한 마음, 당신도 느껴본 적 있으시죠?많은 분이 재무 상담은 돈 많은 사람들만 받는 ‘사치’라고 생각합니다. 하지만 제대로 된 상담 한 번이 어설픈 적금 1년 치보다 낫다는 사실, 혹시 알고 계셨나요? 오늘 김 과장이 당신의 돈에 대한 고민을 명쾌하게 해결해 드리고, 언제, 어떻게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‘호구’되지 않고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