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! 당신의 소비를 마지막 한 끗까지 책임지는 사이버 보부상, 김 과장입니다.혹시 매달 넷플릭스,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료가 자동이체 될 때마다 ‘원래 이만큼 나가는구나’ 하고 무심코 넘기고 있진 않으신가요? 하나일 땐 부담 없던 구독 서비스가 두 개, 세 개가 되면서 어느새 통신비만큼이나 큰 고정 지출이 되어버린 '구독 인플레이션'의 시대입니다.이 아까운 고정 지출, 그냥 보고만 있으실 건가요? 오늘 이 글 하나로, 당신의 통장에서 매달 조용히 새어 나가던 OTT 구독료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는 비법을 알려드립니다. 최근 구독족 사이에서 입소문 난 'MG+S 하나카드'가 과연 OTT 할인카드의 최종 승자가 될 수 있을지, 그 모든 혜택을 속 시원하게 파헤쳐 보겠습니다. 공식 홈페이지가 말하는..